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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는 또 무엇을 해먹어야 하나?

하루하루 반찬거리 고민이 일상이에요.

 

특히 음식을 하기 싫은 날, 바빠서 하지 못하는 날~

냉장고에서 꺼내 뚝딱해 먹을 수 있고, 온 식구가 좋아하는 반찬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떡갈비,

그중에서도 육즙 가득한 사장이 미쳤어요 수제 떡갈비를 먹어보았습니다.

수제 떡갈비 함박 스테이크

육즙 가득 신선한 패티 120g

사장이 미쳤어요 프리미엄 떡갈비는 30년 장인이 수제로 만든 떡갈비로 원육을 사용하여 잡내가 나지 않아요.

그리고 발색제, 보존제, 밀가루, 빵가루,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랍니다.

 

떡갈비는 냉동식품이에요.

아이스박스에 얼음팩과 함께 배송된 떡갈비는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개별 진공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편하게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떡갈비는 순한맛, 매운맛 두 가지가 있어요.

아이들이 먹기에 좋은 순한맛, 어른들 입맛에 좋은 매운맛 두 종류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소고기, 돼지고기가 반반 들어 있는데, 3개월 이내 도축한 원육만을 사용한다고 해요.

그리고 떡갈비 속에 보이는 야채는 모두 당일 산지 야채랍니다.

 

순한맛 떡갈비에는 돈육 36%, 우육 23%, 소고기볼살 12%, 야채 10%가 들어있어요.

밀가루 대신 찹쌀가루가 들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매운맛 떡갈비에는 청양고추가루가 들어가 있어 붉은 기를 띕니다.

청양고추도 국내산이에요.

 

자, 본격적으로 떡갈비를 조리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냉동실에서 꺼낸 떡갈비를 실온에 잠시 둔 후, 프라이팬에 구워보았어요.

 기름이 많이 나올 것을 예상하여, 따로 기름은 두르지 않고, 예열된 팬에 바로 구웠어요.

 

흐트러지지 않게 중간중간 모양을 잡아가며, 고기 색이 변하고

노릇노릇해졌다 싶을 때 뒤집어 가며 양면을 충분히 익혀주었어요.

 

200회 이상 치대기를 하여 풍부한 육즙의 떡갈비를 즐길 수 있어요.

칼이 필요 없고, 숟가락으로도 쉽게 자를 수 있는 정말 부드러운 떡갈비예요.

 

아주 달거나 짜지 않아 좋아요. 적당한 간이 밥반찬으로 딱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매운맛이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아주 맵지 않아 좋았고, 먹은 후 입안에 살짝 맴도는 매운 기가 밥을 부르는 밥도둑인 것 같아요.

 

식욕 왕성한 아이에게 순한맛, 매운맛 골고루 먹어보라고 한 접시 뚝딱 차려 주니, 너무 맛있다고 해요.

내일도 먹자고 하니, 내일 반찬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네요ㅎㅎ

 

사장이 미쳤어요 떡갈비!

반찬거리, 먹거리로 고민되는 날, 냉장고에서 꺼내 후딱 차려 근사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우리 집 쟁여템입니다.

 

-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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