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박람회] 관람 후기

6.12(금) ~ 6.14(일)

4대 박람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 다녀왔어요~^^

 

코로나 19로 벡스코 입구부터 박람회장 입구까지 곳곳에 손소독제가 놓여있었어요.

입장 시 열 확인 후, 비닐장갑받아 끼고 들어갔어요.

 

방문 시간이 금요일 정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었어요.

마스크는 다들 착용하고 있었으나, 입장 시 받은 비닐장갑은 벗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건축박람회 주제에 맞게 많은 부스들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나중에 전원주택을 지으면 이런 문을 설치해볼까? 상상을 해보았어요.

 

자동 중문!!! 정말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었어요.

가격 상담하고, 브로슈어도 받아왔어요.

 

박람회에 가구가 빠질 순 없겠죠. 지난 박람회 때 구입한 식탁도 보였어요.

그사이 가격이 올랐더군요. 저번에 사길 잘했어요.

 

이번 박람회에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캠핑카입니다.

많은 아이템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건강용품, 기구들도 많이 보였어요. 체험도 가능하답니다.

 

멋진 카펫 판매부스도 있었어요.

 

나무 도마를 판매하는 부스예요. 이번에 하나 장만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해바라기 인테리어 장식품이에요.

향기 나는 조화로 물티슈나 붓으로 청소가 가능하다더군요.

이번에는 눈도장만 찍고, 구입은 다음번으로 패스~^^

 

명화 액자와 시계 등을 판매하는 부스입니다.

언젠가 구입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입했어요.

할인가로 구매하게 되어 기분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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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평소에 눈여겨봤던 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유행하는 제품과 트렌드를 아이쇼핑까지 했네요.
아주 유익한 시간들이었어요.
벌써 동아전람의 다음 박람회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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