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삶에 용기를 주는 책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누구나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다. 하지만 잘하려고 애쓰다 보면 기운이 빠지고 지치게 된다.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라고 불리는 정신적·신체적 피로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겪게 된다. 이럴 때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잃어버린 나를 찾아보자. 지친 마음을 충전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자. 이 책의 저자 글배우님은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며 직업과 연령에 상관없이 1년에 2천명 이상의 사람들을 상담하고 있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에서는 이러한 상담으로 얻은 경험과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연을 통해 지친이들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게 도와주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 다시 시작할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지쳐있다면 잠시 이 책을 펼쳐 위로를 받고 내가 무..
도서/일반도서
2021. 5. 11.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