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려 힘들었다면, 지고 있는 십자가의 무게가 무거워 내려놓고 싶다면, 이 책 속에서 해답을 찾고 삶의 지혜를 얻어 보자. 「 바쁘고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심리학 처방전! 」 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로 가면 된다 이숙영 지음 | 강한별 | 268쪽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 살면서 괴롭고 힘든 감정을 느낄 때, 이 감정이 무엇인지,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짧은 위로만을 한 채... 하지만 이 힘든 감정의 실체를 알고 자신의 마음을 잘 다루면 덜 아프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한다. 마음을 쏟은 사람의 무심함, 애씀과 수고를 당연시 여기는 가족으로부터 서운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
우리는 인간이기에 완벽할 수 없고, 완벽할 수 없기에 항상 어려움과 두려움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빛나고 아름다운 삶은 아니지만 실수와 실패, 고통들을 극복하고 미래의 행복을 꿈꿉니다. 힘들면 잠시 쉬고, 어렵고 고되지만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오늘은 감당하기 어렵고 내일은 다가올까 두렵고'는 아직 살아보지 않은 내일만을 걱정하며, 오늘의 행복을 잊어버린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책입니다. 작은 실수에도 자책으로 힘들어하며, 많은 걱정과 후회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오늘의 주어진 시간을 행복하게 살아갈 용기를 줍니다. 자신의 이야기, 자신을 둘러싼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이나 생각을 잘 대변해 주는 에세이입니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많은 글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