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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좋아하는게없거나

4대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5만 부 판매를 기록한 글배우님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리커버 에디션

감명 깊게 읽은 책인지라 리커버 에디션도 기대가 되었는데요,

새로 70페이지가 추가되었고 도서가 베스트셀러에 오른 후의 글배우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해서 더 궁금해졌습니다.

책은 읽을 때마다 감동이 새로워진다고 하죠.

이번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리커버 에디션도 읽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첫 장을 넘겼습니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무기력한 날을 이겨내고 싶을 때

잃어버린 삶의 의욕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이야기! 

지쳤거나 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지음 ㅣ 강한별 출판사 ㅣ 312쪽


누구나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다. 하지만 잘하려고 애쓰다 보면 기운이 빠지고 지치게 된다.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라고 불리는 정신적·신체적 피로로 인해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겪게 된다. 이럴 때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잃어버린 나를 찾아보자. 지친 마음을 충전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자.

 

이 책의 저자 글배우님은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며 직업과 연령에 상관없이 1년에 2천 명 이상의 사람들을 상담하고 있다.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에서는 이러한 상담으로 얻은 경험과 저자가 직접 겪은 사연을 통해 지친 이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게 도와주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 다시 시작할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무기력해진 나에게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는 방법과 내 삶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준다.

지쳐있다면 잠시 이 책을 펼쳐 위로를 받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해야 행복할지 찾아보고 어떻게 살까에 대한 답을 구해보자.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겠지만 당신은 많은 것을 해낼 것입니다.

사람이 힘들 때 열심히 해도 잘 안될 때는 그만큼 억울하며 억울한 만큼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다.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도 있고 때론 넘어질 수도 있다. 실패를 통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면 되는 것이다. 실수를 자책하거나 비난할 필요도 없다. 괜찮다. 다음에 잘하면 된다. 당신의 진짜 시작은 '지금'이다. 지금은 결과가 좋지 않아도 끝이 아니다. 실수하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주 멋진 과정이며 그 과정을 지나온 사람만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자신을 믿고 간절해져야 한다. 간절한 나의 마음이 기적을 이룰 것이다.

 

간절함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믿자.

 

여러 개의 실패가 모여 하나의 성공을 만든다.

수많은 실패가, 수많은 포기가, 수많은 좌절이, 수많은 실수가, 수많은 후회가,

하나의 기적의 순간을 만들었다.

너무 지쳤거나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이 들 때 해야 될 일을 찾거나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철저히 혼자가 되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스트레스가 쌓였다면 좋아하는 것을 해보고, 좋아하는 걸 몰라 스트레스를 못 푼다면 억지로 힘내지 말고 천천히 휴식하면서 내 삶에서 내가 좋아하는 시간을 만나면 된다.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잘못을 한 사람에게 괜찮아의 의미는 용서다. '아, 그랬구나, 그럴 수 있었는데...'라고 한 다음에 그러지 않을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동안 스스로에게 한 번도 괜찮아라고 말한 적이 없다면 오늘 괜찮다고 말해주자. 그러면 내일 더 잘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미래에 멋진 사람이 될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괜찮다. 별일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니까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다음에... 다음에 잘하면 된다.

내가 힘들 때 찾아갈 수 있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두자. 그게 음악이든 노래든 사람이든 여행이든 책이든 운동이든 그게 있어야 내가 힘들 때 모든 생각을 접고 그곳으로 피할 수 있다.

행복이란 내가 집중되는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현재에 집중하며 현재의 시간을 가장 가치있게 쓰는 것이다. 집중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힘이 나며 무기력해지지 않는다. 내가 집중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알고 그것으로 내 삶의 시간을 채워나가는 것이 행복인 것이다.

너무 참기만 하느라 지쳐버린 당신에게 -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편하게 있어도 돼.

너무 지쳤거나,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해야 될 일을 찾고 싶거나,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혼자가 되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누구의 말이나 누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삶, 나를 위한 오늘을 살아야 한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잘하느냐 무엇을 오래 했느냐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것을 하고 있는가와 무엇을 계속하고 싶은 가이다. 계속하면 잘하게 된다.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많이 하면 운동이 늘고

요리를 많이 하면 요리가 느는 것처럼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늘게 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라.

더 이상 걱정이 늘지 않게 걱정하지 마라.

내가 좋아하는 게 가장 나다운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은 첫 번째 가만히 않아서 좋아하는 게 뭘까 생각하며 노트에 적어 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시간을 내서 많은 것을 경험해 보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많은 것을 만나고, 많은 것을 해보고, 많은 실수와 실패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것저것 보고 하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걸 찾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시키는 것만 하면서 살아가면 행복하지 못하다.

내가 무언가를 할 때 쓰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다면 나는 그것을 많이 좋아하는 것이다. 좋아한다는 건 내가 그것만 하면 잡생각이 안 들고 집중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많이 만날수록 우울함, 무기력, 외로움은 극복된다. 하루를 좋아하다 보면 내 삶이 좋아진다.

 

포기할 수 있는 용기

 

애쓰지 않아도 어둠이 지나가고 아침이 오듯 자연스럽게 지금의 어려운 문제들은 지나가고 밝은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너무 많은 고민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거 많이 하면서 행복하게 살자!

어떻게 살까

 

 
 
 
 

한 편의 시와도 같은 짧은 글 속에서 희망과 용기가 묻어 나옵니다.

한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작은 온기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많은 이야기에 위로 받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 떠날 용기를 가져봅니다.

하나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의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강한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무기력한이유 #지쳤거나좋아하는게없거나 #베스트셀러 #글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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